본문 바로가기

jyj16

SM시정명령, JYJ 이젠 정말로 정상적인 방송활동이 가능할까? 동방신기에서 박유천, 김재중, 김준수가 따로 나와 JYJ라는 그룹을 만들었다. 이들은 2009년 SM의 부당한 전속계약의 효력을 정지시켜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은 이를 받아 들였다. 2010년 SM은 전속계약 효력 확인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고, JYJ는 이에 대해 전속계약 효력부존재 확인 소송을 했다. 이때부터 JYJ는 SM과 오랜 법정 싸움을 해왔다. 2012년말에 2009년 7월 31일자로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상호 활동을 간섭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를 했고, SM과 JYJ의 법적 분쟁은 일단락 됐다. 이때, 나는 이와 같은 내용을 언급하며 마침내 JYJ가 원활한 방송 활동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표시한 바 있다. 결과적으로 JYJ는 그 이후로도 제대로 된 방송 활동을 하지 못했.. 2013. 7. 24.
인피니트와 김재중, 콜라보가 만든 아이돌의 신선한 진화 아이돌 음악이 가요계를 모두 접수한 시점이 있었다. 그러나 2012년 부터 확실히 가요계의 판도는 변했다. 아이돌 음악은 여전히 강세였지만 차트에는 다양한 음악들이 포진 되기 시작했다. 인디 음악, 힙합, 락등 아이돌에만 편중 되던 가요계가 풍성해 진 것이다. 그래서인지 혹자는 아이돌 시대의 종말을 예고하기도 했다. 양현석대표의 말 처럼 지난 해, 신규 진입한 아이돌 60팀이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한 것을 보면 '아이돌 시대의 종말'은 더욱 맞는 이야기 처럼 들린다. 새로운 아이돌이 시장에서 살아남는 것이 이제는 쉽지 않은 일이 되었다. 이는 현재 큰 성공을 거둔 아이돌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라고 볼 수 있다. 가장 성공한 아이돌인 소녀시대도 그 파장이 예전만 못한 것이 현재의 가요계다. 오직 빅뱅만이 .. 2013. 1. 23.
JYJ 소송 일단락, 이젠 음악방송 할 수 있을까? JYJ 는 한국 제일의 아이돌이었던 동방신기에서 박유천, 김재중, 김준수가 따로 나와 만든 그룹이다. 그들은 한류열풍의 중심에 있고, 연기자, 뮤지컬 연기자, 가수로서 탄탄하게 자신의 입지를 굳히며 활동 영역을 늘리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이들이 방송, 특히 예능국에서 제작하는 방송에는 출연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가장 큰 이유는 '소송'때문일 것이다. 이들은 2009년 SM의 부당한 전속계약의 효력을 정지시켜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2010년 SM은 전속계약 효력 확인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고, JYJ는 이에 대해 전속계약 효력부존재 확인 소송을 했다. 사실 긴 법정 다툼 속에서도 JYJ는 법정판결에 따라 이미 독자적인 활동이 가능했다. 그렇기에 뮤지컬도.. 2012. 11. 28.
일본의 반한류,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한동안 일본은 한류열풍의 진원지였고, 가장 큰 시장이었다. 그렇기에 일본을 공략하는 것이 대중문화계의 매우 중요한 숙제였음을 부인할 수 없다. 인기를 끈 가수와 연기자들은 하나 같이 일본 진출을 위해 애썼고, 이를 통해 큰 성공과 함께 한류 스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었다. 카라와 장근석과 같은 일부 연예인들은 일본시장이 아니었다면 지금과 같은 위치에 설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현재 일본에서 반한류, 혹은 혐한류의 낌새가 거세지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독도'문제라고 볼 수 있으며, 이 덕분에 방송이 확정되었던 몇몇 드라마가 방송이 연기되고, 홍백가합전 출연진에 한류스타들이 제외되는 일이 발생했다. 한류의 가장 큰 시장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한류에 위기가 왔다고 진단할 수는 있.. 2012. 9. 20.
JYJ 사건 / 사생팬,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JYJ가 사생팬들에게 욕설을 한 내용이 공개되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사실 이 내용에는 이들이 욕을 하게 된 경과가 없기 때문에 무조건 JYJ가 아주 나쁜 놈들이라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과거 한 축구 선수에게 가족의 욕을 퍼부은 관중에게 축구 선수가 같이 비난 행위를 하려했던 사건이 있었다. 축구선수는 중징계를 받았지만, 더불어 그 관중 또한 욕을 먹었던 전례를 생각해보면, 그 발단이 되는 내용이 들어 있지 않은 내용만 듣고서 JYJ가 나쁜 인성을 가졌거나 팬을 막대하는 연예인이라고 오해하는 것은 조금 과민한 반응일 수 있다. 그러나 일단 욕을 하고 폭력을 행사했다면, 축구선수가 징계를 받았던 것처럼 분명히 비난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므로 이 또한 JYJ가 감내해야 할 부분이라고 보인다. 그런데 .. 2012. 3. 8.
무분별한 공격, 연예인의 강력대응이 적절하다. 알몸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유명 아이돌 가수를 협박해 거액을 챙기려던 여성이 적발됐다는 보도가 있었다. 그러자 수많은 네티즌들은 자료영상을 바탕으로 해서 아이돌 가수가 '박유천'이라고 지칭하고 그를 비난하기 시작했다. 박유천의 매니지먼트사는 이에 사실 확인 되지 않은 내용에 대한 기사화의 자제를 부탁하며 '기사와 소문들이 허위나 사생활침해 등으로 판명되는 경우에는 고문변호사 법무법인 세종을 통해서 즉시 법적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표했다. 배우 김정민씨는 자신의 이름이 담긴 음란동영상이 유포되자, 직접 그 음란물은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내용이 담긴 동영상을 올리고 강서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하여 동영상 유포자를 찾아 처벌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가수 장윤정씨는 한 온라인 사이트에 장윤정씨의 .. 2012. 2. 21.
JYJ,김어준, 무한도전의 놀라운 공통점 공통점 1. 뭔가 이상한, 잘 이해안되는 억울한 일들이 있다. JYJ의 앨범이 가온차트의 9월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그리고 현재 35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고 한다. 이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발매된 앨범들 중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들의 음원은 출시되자 마자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었다. 이들이 출연한 드라마는 큰 인기를 끌었다. 성균관 스캔들, 미스터 리플리, 보스를 지켜라 등이 많은 인기를 얻었고, 호평을 이끌어 냈다. 그런데 이상하게 음악방송에는 나오지 못하고 있다. 앨범차트 1위 했는데, 인기 많은데, 한류 선두주자인데 음악방송에는 못나온다. 나오고 싶어하는 데 못 나온다. 참으로 이상하고 억울한 일이다. 더 이상한건 앨범을 저렇게 많이 팔고, 음원 1위도 했는.. 2011. 10. 14.
JYJ 방송출연의 불편한 진실 한 아이돌 그룹이 있다. 인기는 매우 많다. 한류열풍의 중심이다. 아이돌 출신 답게 연기, 뮤지컬등으로 자신의 활동영역을 넓히며 유닛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음원은 발매와 동시에 차트를 석권했고, 앨범은 선주문만 30만장이었고, 몇몇 매장에서는 이 앨범만을 위한 전용 계산대를 따로 만들기도 하였다. 일본, 미국을 넘어 유럽에서도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그런데 이 아이돌 가수들은 앨범을 발매하려고 하면 유통사가 유통을 안하려 하고, 일본 콘서트를 하려고 하면 콘서트 장소에서 장소를 빌려주지 않으려 한다. 다 촬영해놓은 방송이 갑자기 중단되고 심지어는 홍보대사로서 축하공연을 하려고 했으나 갑작스럽게 축하공연 무대에서 제외되기도 한다. 방송국내의 뉴스와 드라마에서는 나오는데 예능국 담당 프로그램에서는 전혀 나오.. 2011. 10. 4.
JYJ의 컴백! 뮤직뱅크 출연할까? JYJ가 이달 중 앨범을 내고 컴백할 것을 발표했다. 이에 국내외 팬들의 기대가 한껏 부풀어 오른 모양새다. 실제 가만히 따지고 보면 JYJ는 가수로서의 커리어가 자신이 지닌 커리어의 90%를 차지하는 데도 불구하고 가수로서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었기 때문에 팬들이 갖는 기대감이 큰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이들은 JYJ로 앨범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에 출연하지 못했었고, 따라서 가수 활동이 아닌 다른 활동에서 자신의 영역을 구축해왔다. 박유쳔은 성균관 스캔들과 리플리를 통해서 연기자로서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했고 SDA에서 2관왕을 하는 성과까지 올렸다. 김재중은 보스를 지켜라를 통해서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을 확보하고 역시 연기자로서 좋은 평을 듣고 있으며, 김준수는 뮤지컬이라는 영역에서 대중.. 2011. 9. 6.
김재중 안착, JYJ의 생존전략 드라마로 가는가? #본글은 네이트뉴스와 미디어스에도 올라와 있습니다. http://news.nate.com/view/20110805n15856?mid=n1101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910 '보스를 지켜라'가 대박드라마의 가능성을 보이며 흥행의 청신호를 올리고 있다. 그리고 '보스를 지켜라'에 출연하고 있는 JYJ 김재중군의 안정적인 연기 또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연기 경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드라마의 주연급으로 나와서 부족한 연기로 드라마를 망치는 몇몇 아이돌들에 비해서, 분량이 많지 않은 조연으로 나와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호평은 매우 당연한 것으로 보인다. JYJ내에서 이미 연기자로 활동하여 이제는 주연급으로.. 2011.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