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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13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WTO 사무총장 후보 정견 발표 1.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WTO 사무총장 후보 정견 발표 2. WTO가 적실성과 회복력과 대응력을 갖춰야 한다는 비전 제시 3. 25년간 통상 분야에서 실무 지식과 전문성을 쌓아온 동시에 통상장관으로서의 경험과 정치적 역량 발휘 해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적임자임을 강조 4. 앞으로 2달 동안 선거운동 전개 5. 9월 7일부터 2개월간 회원국 간 협의절차 진행되고 이를 통해 최종 결정 - 유명희 통상교섭본주장 정견 요약 1. 25년 간 국제 통상 분야에 몸담음. 2. 무역협정의 기술적 세부사항을 다룰 수 있는 실무를 경험하고 통상 장관으로 무역협정을 체결하는 과정에 깊이 관여 3. WTO 복원과 부흥에 필요한 식견과 창의적 해법 제공 확신 4 많은 과제에도 불구 WTO가 희망과 낙관을 회복할 것이라 믿.. 2020. 7. 17.
유쾌한 경제방송, 나는 꼽사리다 '나는 꼼수다'는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일단 '팟캐스트'라는 매체를 순식간에 대중화 시켜 버렸다. 그 전에도수백만에 달하는 아이폰 사용자들이 존재하긴 했지만 이 사용자들이 '팟캐스트'라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률은 무척 적었었다. 그런데 '나는 꼼수다'의 성공으로 인하여 팟캐스트의 사용자는 급격히 증가했고, 이는 동시에 팟캐스트내에 다양한 방송이 만들어 지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 '나는 꼽사리다'는 그 흐름 안에 있는 방송 중의 하나이다. '나는 꼼수다'의 김용민교수가 참여하고 있는 점에서 볼 때, '나는 꼼수다'의 이중대 같은 느낌이 들겠지만 사실 이 방송은 그 자체 만으로 '나는 꼼수다'에 뒤지지 않는 가치를 지닌 방송임에 분명하다. 왜냐하면 기존에 다뤄지지 않던 '경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 2012. 1. 12.
정치와 스타의 이상한 관계 현 여당인 한나라당의 캐치프라이즈 '경제도 김연아처럼'을 보고 마음이 좋지 않다. 나는 우리 연아가 그저 열심히 스케이트를 타서 스포츠가 줄 수 있는 궁극의 예술성을 보여주기만을 바랄 뿐이다. 더이상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그런 연아에게 다른 것을 바라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현 여당의 캐치프라이즈가 그렇다. '경제도 김연아처럼' 나는 이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 얼마전에는 빅뱅에게 '나라사랑 랩송'을 불러 달라고 했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는데, 그게 진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하여간 그런 소문이 돈다는 것 자체도 그다지 맘에 드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스타와 정치와의 관계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밀접하다. 이러한 사실은 미국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이번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당선되.. 2009.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