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WTO 사무총장 후보 정견 발표
2. WTO가 적실성과 회복력과 대응력을 갖춰야 한다는 비전 제시
3. 25년간 통상 분야에서 실무 지식과 전문성을 쌓아온 동시에 통상장관으로서의 경험과 정치적 역량 발휘 해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적임자임을 강조
4. 앞으로 2달 동안 선거운동 전개
5. 9월 7일부터 2개월간 회원국 간 협의절차 진행되고 이를 통해 최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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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희 통상교섭본주장 정견 요약
1. 25년 간 국제 통상 분야에 몸담음.
2. 무역협정의 기술적 세부사항을 다룰 수 있는 실무를 경험하고 통상 장관으로 무역협정을 체결하는 과정에 깊이 관여
3. WTO 복원과 부흥에 필요한 식견과 창의적 해법 제공 확신
4 많은 과제에도 불구 WTO가 희망과 낙관을 회복할 것이라 믿음
5. 그러나 WTO의 문제 '보호무역주의 확대, 무역 관련 긴장 고조 등'은 분명함
6. WTO의 3R 회복시키겠음 3R = relevant(적실성), resilient(회복력), responsive(대응력)
7. 앞으로의 과제
- 12차 각료회의의 성공
- WTO 개혁(규정 업데이트, 분쟁해결 시스템 복원, 협정 이행과 투명성 제고)
- 포용적 통상(여성, 소상공인, 환경 이슈 다룸), 지속 가능한 개발
8. 사무총장은 효과적이며, 신뢰받으며, 통상에 정통한 조정자여야 하고, 합의 도출을 돕기 위해 언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잘 아는 사람이어야 함. 자신은 그렇게 하겠음.
9. WTO가 세계 인재들이 일하고 싶은 곳으로 만들 것
플러스) 가능성은 사실 반반.
일본은 열심히 한국만 아니면 돼 시전 중.
중국은 아프리카 쪽 밀 가능성이 높음.
전반적으로 나이지리아 후보가 가장 유력한 상황이나,
미중 무역갈등을 중재해야 하고, 심각한 코로나 상황을 극복해야 하는 과제가 있는 상황이라
이것이 한국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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