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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WTO 사무총장 후보 정견 발표

by 박평 2020. 7. 17.

 

1.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WTO 사무총장 후보 정견 발표

2. WTO가 적실성과 회복력과 대응력을 갖춰야 한다는 비전 제시

3. 25년간 통상 분야에서 실무 지식과 전문성을 쌓아온 동시에 통상장관으로서의 경험과 정치적 역량 발휘 해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적임자임을 강조

4. 앞으로 2달 동안 선거운동 전개

5. 9월 7일부터 2개월간 회원국 간 협의절차 진행되고 이를 통해 최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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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희 통상교섭본주장 정견 요약

1. 25년 간 국제 통상 분야에 몸담음. 

2. 무역협정의 기술적 세부사항을 다룰 수 있는 실무를 경험하고 통상 장관으로 무역협정을 체결하는 과정에 깊이 관여

3. WTO 복원과 부흥에 필요한 식견과 창의적 해법 제공 확신

4 많은 과제에도 불구 WTO가 희망과 낙관을 회복할 것이라 믿음

5. 그러나 WTO의 문제 '보호무역주의 확대, 무역 관련 긴장 고조 등'은 분명함

6. WTO의 3R 회복시키겠음 3R = relevant(적실성), resilient(회복력), responsive(대응력)

7. 앞으로의 과제

- 12차 각료회의의 성공

- WTO 개혁(규정 업데이트, 분쟁해결 시스템 복원, 협정 이행과 투명성 제고)

- 포용적 통상(여성, 소상공인, 환경 이슈 다룸), 지속 가능한 개발

8. 사무총장은 효과적이며, 신뢰받으며, 통상에 정통한 조정자여야 하고, 합의 도출을 돕기 위해 언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잘 아는 사람이어야 함. 자신은 그렇게 하겠음.

9. WTO가 세계 인재들이 일하고 싶은 곳으로 만들 것

 

플러스) 가능성은 사실 반반.

일본은 열심히 한국만 아니면 돼 시전 중.

중국은 아프리카 쪽 밀 가능성이 높음.

전반적으로 나이지리아 후보가 가장 유력한 상황이나, 

미중 무역갈등을 중재해야 하고, 심각한 코로나 상황을 극복해야 하는 과제가 있는 상황이라

이것이 한국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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