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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EMP가 터져도 한국은 문제 없다고? 한국 군 통신위성 아나시스 2호 발사 성공!

by 박평 2020. 7. 21.

 

EMP가 터져도 한국은 문제없다고? 한국 군 통신위성 아나시스 2호 발사 성공!

1. 한국의 첫 군사전용 통신 위성 아나시스 2호 성공적으로 발사 완료

2. 미국의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으로 발사됐음

3. 이로서 한국은 세계에서 10번째로 군사 전용 위성을 보유한 국가가 된 것

4. 원래 군사위성은 2014년 한국이 차세대 전투기로 F-35A를 선정하면서 절충 교역으로 얻게 된 것.

5. 2015년, 록히드마틴은 사업 이행 소요비용이 크다며 사업을 일방적으로 중단

6. 미국 정부의 중재로 사업 재개하기로 결정하긴 했으나 상당히 늦어짐

7. 2019년 3월 7일, 방위사업청 관계자가 '록히드마틴사가 군 통신위성 제공 약속을 이행하기로 했다고 밝힘'

8. 이런 과정을 거쳐 마침내 발사됨.

9. 앞으로 3개월 정도의 점검 기간을 거친 뒤 한국군에서 인수해 본격적인 임무 수행

10. 아나시스 시스템은 민군 겸용 위성인 '무궁화 5호'로 전력화

11. 아나시스 2는 정보처리속도가 아나시스의 3배, 전파 방해 대응 기능 강화, 통신 가능 거리 증가함

12. 특히 EMP 등으로 인한 전파 방해로부터 지휘통신 체계 유지 가능

 

코멘트)

세계에서 10번째로 군 전용 위성을 갖게 된 것은 한국의 국방력 증가에 상당히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임.

2015년에 당시 한 약속에 깽판을 친 록히드 마틴이나 그걸 중재했지만, 깽판으로 지연된 시간에 대한 보상은  없는 것이나, 그 과정에서 우왕좌왕한 방사청이나 참으로 한숨 나오는 과정이긴 했음.

결론적으로 계속 방사청과 록히드마틴 사이에서 협상이 있었고, 2019년 3월에 방사청 관계자 피셜로 록히드 마틴이 약속을 이행하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정말 발사되는구나 싶었음.

우여곡절이 상당했던 만큼, 한국의 국방력을 드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주기를 바람.

특히, 이 군사 위성으로 북한 지역 내 작전 시 기존에는 미국 군사위성 주파수를 할당받아야 했지만,

이제는 한국군이 독자 작전이 가능해지면서 대북 억제력은 더욱 증가됐고, 미국과의 협상력도 더욱 높아지면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군사안보 부분 미국에 가장 중요한 전략 국가가 대한민국이 되어가는 중.

 

[참고자료]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4011586023530

 

[단독] 한국 최초 軍 전용 통신위성 7월에 쏜다

위성통신체계 아나시스 개량형 탑재... 전파 방해 대응ㆍ독자 작전 능력 증대우리나라 최초 민군통신위성인 무궁화 5호가 2006년 8월 하와이 남쪽 공해상에서 하늘로 솟구치고 있다. YTN 캡처정부�

www.hankookilbo.com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7229

 

'한국군 전용' 통신위성 미국서 11월 발사 예정

미국 군수업체 록히드마틴사는 F-35A 전투기 구매 조건으로 제시했던 군 통신위성 1기 제공 약속을 연내 이행할 것으로 알려졌다.방위사업청의 한 관계자는 7일 "록히드마틴은 F-35A를 도입한 차세

dongascience.donga.com

https://the300.mt.co.kr/newsView.html?no=2020072108477697966

 

한국군 첫 통신위성 아나시스 2호 발사…교신까지 성공(종합) - the300

한국군 최초 독자 통신위성인 '아나시스 2호(ANASIS-Ⅱ)'가 21일 오전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이에 따라 한국은 세계에서 10번째로 전용 군사위성을 확보한 나라가 됐다

the300.mt.co.kr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338646625801064&mediaCodeNo=257

 

美 록히드마틴 '특혜 논란', 한국군 첫 통신위성 내달 발사

우리 군 전용 통신위성이 미국 민간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쏘는 로켓에 실려 발사된다.미국 스페이스X가 다음 달 한국군 전용 통신위성인 ‘아나시스 2호’를 발사한다고 항공우주 분야 매

ww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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