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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미쳐버린 대한민국 방역의 위엄

by 박평 2020. 7. 20.

 

1. 2020년 7월 20일 자정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총 26명

2. 이 중 지역 감염자 = 4명, 해외유입 = 22명

3. 이태원 클럽으로부터 시작된 2차 웨이브를 거의 완전하게 막아낸 것

4. 그동안 미친듯이 방역한 대한민국의 위엄이자, 끝없이 협조한 국민의 힘 덕분.

5. 물론 언제나 그렇듯이 '깽판'치는 사람들은 있음

6. 이를 의료진을 비롯한 방역당국의 노력과 국민의 참여로 잘 막아 내는 중

7. 일본은 코로나 제대로 막지도 못한 상태로 확진자가 다시 500명대로 증가

8. 그런데도 경제 살리기 위한 여행 장려 캠페인 하고, 관중 있는 스모 대회 개막하고 난리 

9. 미국은 확진자가 하루 7만 7천명까지 폭증했는데도 그냥 무시하고 경제 한 길로 가는 중

10. 한국은 방역과 경제를 모두 지켜내며 위엄을 보이는 중

 

코멘트) 한국이 미친 건, 방역과 경제를 단 한 번도 포기한 적이 없다는 것.

그래서 전 세계가 한국의 성과를 보고 배우려 하는 중

락다운을 그렇게 외치던 사람들은 경제가 망가져도 아무렇지 않다고 여기는 것이었음이 결국 계속해서 증명되는 중

이렇게 코로나 방역 덕에 한국은 코로나가 끝나기 전까지 경제를 상당히 지켜낼 수 있게 됐고, 

코로나로 인한 경체 충격을 최소화 할 수 있었던 것.

괜히 IMF, OECD 등이 한국 잘한다고 난리 치는 것이 아님.

시간이 지나고 치료제나 백신이 개발됐을 때, 한국이 지켜낸 경제 체력이 큰 선물을 안겨줄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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