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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9월에 코로나 항체 치료제 생산 시작?

by 박평 2020. 7. 20.

1.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밝힌 내용

- "9월부터 인천 송도 1 공장에서 10배치 정도의 산업 생상을 할 것" 

- "2상 이후 긴급사용 승인을 획득하게 되면 환자들에게 즉시 투입 가능"

2. 항체 치료제가 메카니즘이 규명돼 있어 부작용은 낮을 거라고 추정.

3. 효능은 동물실험에서 본 것과 같이 좋을 것으로 기대 중.

4. 지난 7월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임상 1상 시험 승인받아 이번 주 투여 시작

5. 올 3분기 임상 1상 완료 후 후속 임상 절차 밟아 내년 상반기 상용화 목표.

 

코멘트) 정리하면, 항체치료제 생산을 9월 부터 하는데 바로 사용 가능한 것은 아님.

9월부터 생산해 2상 이후 긴급사용 승인이 획득하면 바로 투입할 수 있도록 물량 확보한다는 의미

결국 1상 완료도 아직이고 임상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

제대로 진행 되면 내년 상반기 상용화 가능하다는 내용.

 

[기사 원문]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72074766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9월부터 코로나19 치료제 생산 시작"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9월부터 코로나19 치료제 생산 시작", "2상 이후 긴급사용 승인하면 즉시 투입 가능" "연말까지 직접 지휘, 내년 은퇴할 것"

ww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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