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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규성3

슈퍼스타K4, 정준영은 과연 살아남을까? 마침내 세미파이널까지 왔다. 이번 방송이 지나고 나면 대망의 TOP2가 결정 될 것이고, 이 둘의 슈퍼스타K가 되기위한 마지막 피날레가 펼쳐지게 될 것이다. 딕펑스, 정준영, 로이킴. 이 세명 중에서 과연 누가 TOP2에 올라갈 것인가? 지금으로서는 로이킴이 가장 유력하다. 나머지 한장을 가지고 딕펑스와 정준영이 겨루는 모양새가 만들어 졌다. 딕펑스는 심사위원으로부터 더 많은 점수를, 정준영은 대국민투표로 더 많은 점수를 얻을 것으로 보여진다. 점수 비중이 대국민투표가 더 많은 것을 생각해보면 정준영의 진출이 더욱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정준영은 시즌2의 강승윤을 닮았다. 처음에는 확 눈길을 끌다가 생방송으로 넘어 오면서 실력에 대한 의문이 생기고, 그럼에도 팬들의 지지로 계속 윗 단계로 진출하는 모습은.. 2012. 11. 17.
정준영과 로이킴에게서 허각과 존박이 보이다. 여전히 사람들은 슈퍼스타K2를 슈퍼스타K중에서 최고의 시즌이라고 여기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워낙 이슈가 된 무대들이 많았고, 시청률로도 지상파를 압도하기 시작했으며 슈퍼스타K2 출신들이 유독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허각의 하늘을 달리다, 강승윤의 본능적으로, 장재인의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장재인과 김지수의 신데렐라, 존박의 man in the mirror 등, 각 회 마다 시청자의 눈길을 빼앗은 무대가 존재했고, 지상파 1위를 달성한 허각, 그리고 훌륭한 음악가로 성장한 존박, 음악을 넘어 패션 아이콘으로도 등극한 장재인과 시트콤에서 가능성이 있는 연기를 보여준 강승윤, 그리고 곧 YG의 가장 기대되는 신인으로 데뷔할 예정인 김은비까지 정말 많은 스타를 배출해 냈다. 특히, 시즌 2.. 2012. 10. 16.
볼륨과 박지용, 가장 아름다웠던 Top10 슈퍼스타K4의 생방송 진출자가 마침내 확정되었다. 물론 아직 홍대광과 연규성이라는 두명의 참가자에 대한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이지만, 그 외의 TOP10 은 긴 슈퍼위크의 터널을 뚫고 마침내 생방송 무대로의 진출을 확정지었다. 다들 다양한 사연이 있고 간절한 슈퍼스타K4의 참가자들이었기에, 생방송 무대로의 진출이 확정 된 순간, 그리고 탈락이 확정 된 순간, 그들은 환호했고, 오열했고,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그들의 그 큰 감정은 오롯이 시청자들에게 전달되었다. 덕분에 슈퍼스타K4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니라 인생극장이라는 소리까지 들려오고 있다. TOP10에 진출한 모든 참가자들 중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볼륨'과 '박지용'이였다. 기존에 TOP10에 갈 것이라는 참가자들에 비해서 이들은 관심을 .. 2012.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