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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회12

사회지도층의 결정 - 현빈 해병대 가다. 나에게는 조금은 어리버리 하지만 그럼에도 내가 항상 존경하는 친구가 있다. 그를 존경하는 가장 큰 바탕은 그가 그 힘들다는 해병대에 가서 장교로 복무했다는 사실이다. 그는 남들보다 힘든곳에 가서 상상히기도 싫은 훈련은 견뎌냈다. 이것만으로도 대한민국인으로서 존중 받을만 하다. 시크릿가든으로 요새 가장 사랑받는 현빈이 군대를 간다고 한다. 그것도그 힘들다는 해병대에 말이다. 내가 그를 존경할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사회지도층의 판단은 이래야 한다. 아참! 근데 우리나라 국회의원의 복무율은 어떻게 될까? 그 자녀들은? 아마 전부 군필자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그것이 사회지도층의 이기적인 선택일 테니까. 고귀한 분들이 군대에서 다치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국민으로서 눈물이 난다. 노블레스오블리제라는 말이 있.. 2011. 1. 12.
남아있는 추노의 관전 포인트! 1. 노비당 당수는 누구인가? 노비당이 등장한 그 시점부터 노비당 당수가 누구인지에 대한 의혹은 굉장히 많았었습니다. 좌의정, 기생등이 다양하게 언급되었습니다. 물론 현재 젊은 당수가 등장을 하긴 했습니다만, 그가 진짜 당수라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노비당의 표적이 됐던 모든 이들이 좌의정의 계략과 연관이 있다는 것은 결국 좌의정쪽 인물이 당수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특히 제가 궁금한건 새로 등장한 평양 기생의 역할입니다. 구태여 등장할 필요가 없는데 등장했다는 것은 무언가 역할이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이고, 젊은 노비당 당수가 지속적으로 평양을 언급하는 것을 보면 충분히 연관성을 예측 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마지막 싸움은 어떻게 될것인가? 짝귀의 요새가 나온것으로 추정해 보건데,.. 2010.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