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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3

수펄스 데뷔, 양현석 이런 소금같은 사장님을 봤나! YG가 K팝스타의 이승주와 이정미와 계약했다. 그리고 이하이, 이미쉘, 이승주, 이정미로 이루어진 새로운 수펄스로 정식 데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단 무엇보다 이승주, 이정미와 계약했다는 점에서, 특히 이정미와 계약했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양현석사장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은 것이 사실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필요한 간절함, 꿈을 향한 도전, 그리고 용기를 가장 잘 보여주었던 참가자가 다름 아닌 아닌 이정미였기 때문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이 결국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이들의 모습에 그 재미와 감동을 상당부분 빚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정미와 같은 참가자가 잘 되는 것이 오디션 프로그램의 가치를 더 높여 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승주, 이정미의 계약을 넘어서 수펄스 까지 데뷔시킨다고 하니 소금을 제대로 칠.. 2012. 5. 23.
SM 이 K팝스타들을 적극 지원해야 하는 이유 K팝스타들의 계약소식이 속속 들리고 있다. 일단 박지민, 백아연, 박제형은 JYP에 둥지를 틀었고, 이미쉘, 이하이, 이승훈 그리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2명은 YG에 둥지를 틀었다. 벌써 8명이나 되는 K팝스타 출신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기획사들에 캐스팅이 된 것이다. 그런데 K팝스타에 같이 참여한 SM 엔터테인먼트는 K팝스타 출신들과 계약을 맺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물론 SM이 K팝스타 출신들과 계약을 하지 않은 것을 이유로 욕을 먹거나 비난을 받아야 할 이유는 전혀 없다. 우선 각 기획사에서 캐스팅의 거의 전권을 쥐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박진영과 양현석과 달리 보아에게는 그런 힘이 없는 것이 첫번째 이유이고, 두번째로 비록 SM이 K팝스타 들과 계약을 하진 않았지만 K팝스타들.. 2012. 5. 22.
카라 해체는 없다. 사람일이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남이 하는 것을 보면 참 쉬워보이는데 막상 내가 시작하면 마음먹은 대로 안되는 일이 다반사죠. 큰 어려움 없이 되는 것 같은 많은 이들은 실제로는 많은 어려움을 동반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 동방신기는 된다 카라와 같은 사례로 가장 최근에 동방신기가 있었습니다. 맴버 끼리 나눠져서 소송을 한 케이스죠. 결국 3명은 JYJ로 2명은 동방신기로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물론 다시 합칠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JYJ는 따로 떨어져 나와서도 각자의 활동으로 자리를 잡고 앨범을 통해서 훌륭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단지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방송이 막혀있긴 하죠. 동방신기는 이렇게 팀이 나뉘어져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 바탕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개개인의 능력이 워.. 2011.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