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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한2

일본의 반한류,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한동안 일본은 한류열풍의 진원지였고, 가장 큰 시장이었다. 그렇기에 일본을 공략하는 것이 대중문화계의 매우 중요한 숙제였음을 부인할 수 없다. 인기를 끈 가수와 연기자들은 하나 같이 일본 진출을 위해 애썼고, 이를 통해 큰 성공과 함께 한류 스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었다. 카라와 장근석과 같은 일부 연예인들은 일본시장이 아니었다면 지금과 같은 위치에 설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현재 일본에서 반한류, 혹은 혐한류의 낌새가 거세지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독도'문제라고 볼 수 있으며, 이 덕분에 방송이 확정되었던 몇몇 드라마가 방송이 연기되고, 홍백가합전 출연진에 한류스타들이 제외되는 일이 발생했다. 한류의 가장 큰 시장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한류에 위기가 왔다고 진단할 수는 있.. 2012. 9. 20.
일본의 소녀시대 비하 합당하다? 일본에서 혐한이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그 선봉장에 '혐한만화'가 존재한다. 며칠전 인터넷상에서 '소녀시대', '카라'등을 비하한 혐한만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곧 이슈화되서 기사로도 작성되었지요. 이런 혐한만화는 과거 '배용준, 이병헌'등이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을 때도 있어왔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새로운 이야기는 아닌것이 분명합니다. 실제로 이러한 현상은 일본에서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먼저 혐한류가 불었던 곳은 중국이었습니다. 과거 HOT, NRG가 중국시장에서 엄청나게 인기를 얻고 있을 때부터 혐한류는 싹트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대만을 거쳐 일본까지 꾸준히 일어난 일이지요. 이런 혐한류의 바탕에는 한류가 깔려 있습니다. 자국민이 다른 나라의 연예인을 보면서 흥분하는 .. 2011.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