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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2

블락비논란, 용서만으로 끝나선 안된다. 참으로 복잡했던 한주였다. 빅뱅이 돌아왔고, 박원순 시장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블락비는 과한 인터뷰 영상으로 인해서 매우 크게 욕을 먹었고, '몰락비'라는 호칭까지 얻게 되었다. 그런데 이 복잡했던 한주가 끝나가는 이 시점에서 이 한주의 주제는 '논란'은 아니었다. 이번 주의 확실한 주제는 아마 '용서'일 것이다. 빅뱅은 '힐링캠프'에 나와서 '용서'를 구했다. 용서를 구하고 더 멋진 활동을 약속했다. 그리고 그들의 노래 BLUE가 차트 1위에 오르면서 이들의 용서는 전부는 아니겠지만 어느 정도의 대중들에게는 받아 들여진 것으로 보인다. 박원순시장 또한 자신의 반대편에 있던 모두를 용서한다고 말을 하였다. 물론 시민에게 심판을 맡기겠다고 했으니 무조건 적인 용서는.. 2012. 2. 23.
연예인의 해외활동 구설수, 가이드가 필요하다. 군 생활을 하는 동안 이라크로 파병을 다녀왔다. 이라크로 가기 전에 꽤 다양한 내용에 대해서 사전 교육을 받았었다. 특히 이라크 현지인들과 계속 접촉하는 임무를 부여 받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예의와 조심해야 할 내용들에 대해서 미리 철저한 교육을 받았었다. 덕분에 이라크에서 군 생활 하는 동안 현지인들과 매우 가깝게 지낼 수 있었으며 일부와는 지금까지도 가끔 안부를 묻고 지내고 있다. 한류 열풍을 타고 한국의 연예인들은 다양한 해외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이는 무척 좋은 일이고, 한국의 문화가 전 세계에 알려지는 매우 흐뭇한 일은 분명하다. 그만큼 한류 연예인들의 가치와 영향력도 커지고 있고, 많은 이들이 한국에 대해서 좋은 이미지를 가지게 되고 있다. 그러나 당연하게도 연예인들이 다른 문화권에서 활동하다.. 2012.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