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충1 5월18일을 그냥 넘어가 아쉬웠던 전효성. 정말 많은 이슈가 있었던 한주였다. 그 중, 연예계에서 가장 큰 이슈는 바로 '전효성'의 과 서태지의 결혼 소식이었을 것이다. 이 둘 중에서 '서태지의 결혼'은 물론 대단한 소식이었지만 개인적인 일이었다. 하지만 '전효성'의 은 개인의 일이라고 보기엔 참으로 큰 문제였기 때문에, 비록 그 후폭풍은 적었지만 더욱 관심있게 볼 수밖에 없었다. 어째서 '전효성'의 이 중요한지는 간단하다. 민주주의국가인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지니고 있는 단어를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했다는 점, 또한 이것이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제대로 된 역사인식을 지니고 있는 이들이 점점 적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이 발언은 '개인의 실수'이지만 동시에 '시대적인 문제'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전효성'의 .. 2013.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