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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2

장윤정의 무대응, 앞으로는 그 이상도 필요하다. 혈연으로 묶인 가장 강력한 유대를 가지고 있는, 인간 세상에서 어쩌면 가장 작은 단위의 집합체. 바로 가족이다.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버린, 그래서 어쩔 수 없기에 언제나 갈등의 씨앗이 되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끊을 수 없는 아이러니가 공존하는 것이 가족이다. 그렇기에 인간사에서 가족은 언제나 그 중심에 위치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가장 개인적인 부분이기도 하기여 가족 구성원이 아니고서는 그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것 자체가 불편한 단위이기도 하다. 연예인의 가족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는가? 이에 대해서는 단호한 입장이 있었다.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대중문화에 대한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연예인에 대한 이야기는 당연히 해야 겠지만 그 가족에 대한 것은 조심할 필요가 있었다. 왜냐면 가족은 .. 2013. 5. 31.
서태지, 이지아 비난 받을 이유 있나? 대한민국이 들썩였다. 모든 지하철, 공원, 식당, 백화점등 모든 대한민국이 서태지와 이지아의 이혼소식에 놀라움과 경악을 금치 못했다. 심지어는 대한민국 대중문화 역사상 가장 쇼킹한 사건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다. 10년이 넘는 오랜 기간동안 결혼을 숨겨왔던 대한민국 탑스타의 이야기는, 그 상대가 유명한 인기 여배우인 '이지아'라는 사실때문에 더욱 큰 충격을 국민들에게 안겨주었다. 배우 이지아는 흔히 말하는 '네티즌 수사대'도 그 과거를 찾지 못할 정도로 많은 것이 베일에 쌓여있는 연예인이었다. 그래서 그녀는 이번 사건이 있기 전부터 '외계인'설의 주인공이 되어 있었다. 또한 정우성과의 열애를 인정함으로서 더욱 화제의 주인공이 된 것도 사실이다. 그런 관심의 중심에 있으면서도 그녀에 대한 정보는 극히 제한.. 2011.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