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석1 믹스앤매치, winner b팀을 위한 최고의 데뷔플랜 양현석 사장이 을 통해 새로운 데뷔 팀을 정한다고 했을 때, 그는 이미 지금과 같은 상황을 예견했었던 것 같다. 그는 처음부터 탈락팀에게 굉장히 불이익이 있는 것처럼, 마치 데뷔가 불가능하고 YG에서 쫓겨날 수도 있을 것 같은 뉘앙스로 말하면서 정작 말 자체에서는 탈락팀에 대한 배려를 충분해 하고 있었다. 나갈 수도 있고, 데뷔를 못 할 수도 있고, 하여간 지금 모습 그대로는 데뷔가 불가능하다는 식의 말은 가혹해 보이지만, 지금과 같은 모습만 아니라면 얼마든지 데뷔할 수 있다는 말과 같았다. 그는 때부터 이 의도를 은근히 깔아놓고 있었다. 그래서 이미 프로그램이 끝났을 때, 나는 [박평의 TV보기] - Winner B팀은 데뷔할 수 있을까? 글에서, 이 같은 방식의 데뷔를 예견했었다. 연습시간을 더 가진.. 2014.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