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혐의1 강대성, 그리고 무죄추정의 원칙 They are innocent until proven guilty, but am i guilty until proven innocent? 그들은 유죄로 증명되기 전까지는 무죄이다, 하지만 나는 무죄로 증명되기 전까지 유죄인가? 위 말은 타이거JK가 마약혐의에 대해서 조사를 받을 때 한 말로 전해지고 있는 문구이다. 그 때 당시 타이거 JK는 마약혐의로 조사를 받던 업타운의 주장에 따라 마약 상습복용자의 혐의를 받고 있었다. 물론 그는 무혐의로 풀려났다. 그러나 당시 모두는 그를 마약복용자로 몰고 갔었다. 힙합을 하는 그와 '힙합하는 애들이 그렇지'라는 편견을 결합시키는 바람에 생긴 일이었다. 조사를 제대로 하기도 전에 사람들은 자기의 편견에 따라 '충분히 개연성 있다'고 판단했고 결국 그는 마약을 하지.. 2011.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