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1 미수다 소피아의 눈물과 우리나라 미녀들의 수다에서 오랜기간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던 소피아가 한국에서의 학업을 마치고 말레이시아로 돌아간다고 한다. 그녀는 방금 방송된 미녀들의 수다에서 눈물을 흘리며 작별인사를 했다. 한국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말레이시아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 때문이었을까? 그녀는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며 말을 제대로 잊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그만큼 지금 이 한국이라는 나라와 이 나라에서 겪은 일들과 이 나라에서 사귀게 된 수많은 친구들과 이별해야 한다는 것이 그녀에게는 너무나 큰 슬픔이었던 것 같다. 그런 그녀에게 남희석이 물었다. '말레이시아에 돌아가서... 사람들이 한국이 어떤나라냐고 물으면 뭐라고 할거에요?' (울먹이며) '우리나라' 아마 방송을 본 많은 한국인들은 분명히 이 얘기를 듣고 큰 감동을 받았을 것이다. .. 2009.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