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중앙아시아 5개국에 한국의 표준 체계를 전수했다!

대한민국, 중앙아시아 5개국에 한국의 표준 체계를 전수했다!

 

1.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신북방 정책의 일환으로 중앙아시아 5개국에 한국의 표준, 인증, 기술규제, 적합성 평가 체계를 전수하는 교육 실시

-> 5개국 :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즈공화국,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2. 이번 교육으로 한국은 신북방 국가인 중앙아시아와 협력 강화할 수 있게 됨.

3. 특히 한국의 표준체계를 전수했기 때문에, 이후 중앙아시아 국가의 기술 규제로 한국 수출 기업에 문제가 발생할 때, 이를 해소하기 쉬워짐

4. 중앙아시아 5개국은 섬유 제품 표준화, 전자기기를 포함한 공산품 품질 및 안전관리 체계에도 높은 관심

-> 한국이 계속 표준을 전수하며 협력을 하면 한국의 이익이 커질 것으로 보임

코멘트)

한국의 표준체계를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전수받고 적용하게 되면, 우리는 이들 국가의 표준 체계를 훤히 들여다보는 것이나 다름없음.

이들 국가들과 교역 활동 등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무척이나 쉽게 대응이 가능함.

또한, 한국의 방식이 차용됨으로 수출을 원하는 기업들 또한, 이들 국가와는 한국의 사업 모델을 쉽게 적용시켜 나갈 수도 있을 것임.

이 과정에서 한국의 국제 영향력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경제로도 상당한 이익을 얻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