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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실효세율이 낮은 '역진현상' 해결한 문재인 정부

by 박평 2020. 8. 24.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실효세율이 낮은 '역진현상' 해결한 문재인 정부

1. 대기업이 각종 공제·감면을 받아 실제 부담하는 법인세 세율이 중견·중소기업보다 낮았음.-> 이를 '역진현상'이라고 함.

 

2. 말그대로, 대기업이 돈을 더 벌면서 세율은 중견·중소기업보다 낮았던 것.

 

3. 2017년, 문재인 정부가 세법 개정을 함

-> 3000억원 초과 구간 신설하고 법인세 최고세율을 22%에서 25% 상향

 

4. 이에 따라 2019년, 역진 현상이 해소됐음.

 

5. 결론적으로 돈을 많이 번 기업일수록 더 높은 세율을 적용받게 됐음.

-> 덜 벌고 세율은 높은 억울한 중견·중소기업은 맘이 편해진 거고, 많이 벌고 세율은 낮았던 대기업은 제대로 세금 내게 된 것이고.

 

6. 결론

문재인 정부가 세금을 제대로 걷고 있음. 특히, 대기업들이 세금을 더 제대로 내게끔 만들었음. 문재인 정부의 방향은 언제나 명확함. 물론 성과도 확실함.

 

[참고자료]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0/08/866232/

 

대기업이 중견기업보다 실효세율 낮은 '역진 현상' 작년 해소

2017년 세법 개정으로 최고세율 22→25% 등 영향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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