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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 젠틀맨 천만돌파! 엄청난 속도로 달린다. 전에 싸이의 이 이렇게 세계적으로 대박날 가능성이 있다고 글을 쓴 적이 있다. 그 글을 읽은 어떤 분은 이 대박나기 한달도 전에 쓰여진 글을 보고 '점집'을 차려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씀을 해 주셨을 정도였다. 내가 의 광풍을 다른 사람보다 일찍 예측할 수 있었던 이유는 유튜브 조회수 천만을 확인했기 때문이었다. 아무런 해외 인지도가 없는 상황에서 천만은 곧 싸이의 이 엄청난 자생력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였고, 인터넷 세상의 특성에 따라 그 속도는 상당히 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가능했었다. 이 공개된지 하루도 안되서 유뷰브 조회수 천만을 돌파했다. 이 속도는 무시무시하다. 은 약 보름이 걸린 일을 하루도 안되서 해치워 버렸다. 이것은 물론 의 후광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이라는 컨텐츠 자체가 상당한 경쟁력을 .. 2013. 4. 14.
싸이여, 이제 미국으로 가봅시다! 김구 선생님은 한국이 문화의 힘을 가진 나라이기를 바라셨다고 한다.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도 같은 생각을 한다. 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서 한국의 문화가 세계 속에서 인정을 받고 사랑 받기를 바라는 것은 괜한 사대주의도 아니고 국수주의도 아니고 그냥 당연한 것이다. 그래서 파리의 클럽에서 한국 노래가 나오면 신나고, 해외의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가 수상을 하면 기쁘다. 문화를 인정 받는 다는 건 그렇게 기쁜 일이다. 그래서인지 문화인들은 '세계진출'에 대한 꿈이 항상 존재했다. 영화계도 마찬가지고, 사실 대중 문화가 아닌 순수 문화계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다들 어느 정도의 성과들을 이뤄가고 있다. 참으로 대단한 나라가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음악계도 마찬가지다. 뮤지션들도 세계를 꿈꾼다. 뮤지션들도 성과.. 2012.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