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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2

이제 경험이 자산이 된 <무한도전> 카레이싱이라는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 차기 프로젝트를 공개하지 않으려 하는 것으로 유명한 이 이번에는 나서서 차기 프로젝트를 당당히 선언했다. 한국에서 열리는 카레이싱에 출전하는 것이다. 카레이싱은 위험하다.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종목이 아니다. 하물며 평균 이하의 사람들이 모여 무모한 도전을 계속 하는 맴버들에게는 더욱 힘든 도전일 것이다. 그런데 잠깐, 여기서 의문이 든다. 은 평균 이하의 사람들인가? 어느새, 시간이 흘러 맴버들에게 평균 이하라는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본격적인 장기 프로젝트라고 볼 수 있는 '쉘위댄스'편부터 이들은 말도 안 되는 도전을 이어왔고, 성공의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봅슬레이'도, '조정'도, '프로레슬링'도 대회의 1등을 한 것은 아니지만, 이들은 충분히 성공.. 2014. 3. 16.
노력과 성장, 점점 발전하는 예능인 노홍철 노홍철이 노력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기 시작한 것은 아마 의 응원단 에피소드때부터 일 것이다. 노홍철은 이미 오래전부터 유명한 박치 몸치였기 때문에, 그에게 있어 응원단에 도전하는 것은 가장 어려운 과제였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는 쉼없는 연습을 통해 당당하게 응원단 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낼 수 있었다. 그의 상처 입은 발을 시청자들이 봤을 때, 그리고 노홍철이 응원단으로서 성공적인 미션 수행을 해냈을 때, 많은 이들은 노홍철의 노력에 박수를 보냈다. 다음은 '무도가요제'이다. '장미여관'과 팀을 이뤄 '장미하관'을 결성한 노홍철은 몸치, 박치인 것이 거짓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을 정도로 자기의 역할을 충분히 해냈다.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역시 그의 지독한 노력이 있었다. 구간 반복 어플을 다.. 2013.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