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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5

확실한 경기 회복의 증거! 6월 생산, 소비, 투자 트리플 증가! 확실한 경기 회복의 증거! 6월 생산, 소비, 투자 트리플 증가! 1. 2020년 6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한국은 생산, 소비, 투자가 전월대비 모두 증가하는 성과를 거둠 2. 생산 : 전산업생산 4.2% 증가 / 광공업생산 7.2% 증가 / 서비스업 생산 2.2% 증가 3. 소비 : 소매판매 2.4% 증가 / 비내구재 0.4% 증가 / 준내구재 4.7% 증가 / 내구재 4.1% 증가 4. 투자 : 설비투자 5.4% 증가 / 건설기성 0.4% 증가 5. 이에 더해 경기지표인 동행 순환변동치 0.2 포인트 증가, 선행 순환변동치 0.4 포인트 증가함 6. 수출 회복 조짐이 보이며, 제조업 수출 출하는 33년 만에 최대치 기록 7. 경제 죽는다고 난리 쳤던 기레기의 바람과는 달리, 한국 경제는 코로나.. 2020. 7. 31.
문재인 대통령 '개인투자자 의욕 꺾으면 안돼' 금융세제 개편안 관련 문재인 대통령 지시사항 1. 금융세재 개편안이 주식 시장을 위축시키면 안됌 -> 주식 시장은 우리 경제를 뒷받침하는 역할이 있음. 당연히 위축시키면 안됌. 2. 금융세재 개편안이 개인투자자들의 의욕을 꺽는 방식이 아니어야 함 -> 개인투자자의 힘이 상당함. 동학개미운동으로 증명. 3.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 주식시장 떠받쳐온 동력인 개인투자자 응원해야 함 -> 대한민국 경제를 뒷받침한 동력으로 응원은 당연. 4. 주식시장 활성화해야 함 -> 주식시장 활성화는 한국의 자본이 땅이 아닌 기술과 혁신에 투자될 수 있게 함. 부동산이 아닌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말 노력해야하는 이유 5. 국민의 수용성이 있는 정책을 만들어야 목표달성 가능 -> 모든 정책은 국민이 함께 해야 실제 효용이 발.. 2020. 7. 17.
박진영 마녀사냥, 진짜 욕먹을 대상은 따로있다. 갑자기 JYP에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 해운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세모그룹과 관련된 비자금이 들어갔다는 뉴스가 올라왔다. JYP는 빠르게 부인했고, 이후에 박진영의 부인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조카라는 뉴스가 쏟아져 나왔다. 이 뉴스가 나온 이유는 단순해 보인다. 구원파의 자금이 JYP에 들어 갔을 지도 모른다는 것이고 박진영은 구원파의 조카사위이며, 세월호 사건이 터진 이 시점에서 그것은 꽤 흥미를 끄는 기사거리이기 때문이다. 아, 그리고 화제 전환용, 국면 전환용으로 손색이 없다. 정말 그런 의도로 기사가 쓰여 졌는지는 확인할 방도가 없지만. 사실 JYP에 구원파의 불법 자금이 들어갔을 수도 있다. 그것은 따로 조사해서 밝히면 될 일이다. 그러나 현재로서 밝혀진 것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마치 박진.. 2014. 4. 29.
이경규 마녀사냥, 진짜 욕먹을 대상은 따로있다. 갑자기 이경규 씨가 골프장에 갔다는 뉴스가 쏟아져 나왔다. 뉴스가 나온 이유는 뻔하다. 때가 어느 땐데 골프장에 가느냐는 것이다.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모두가 슬퍼하고 있는 이때에 이경규 씨가 골프를 치러 간 것은 옳지 않다는 인식, 그 인식이 있었기에 이경규 씨에 대한 기사가 나왔을 거로 추측할 수 있다. 세월호 침몰사고는 모두의 비극이고 모두의 아픔이다. 전보다 왁자지껄하게 떠들며 웃기도 미안하고, 민망하며, 내게 즐거운 일이 생겨도, 웃긴 일이 있어도 그것을 마음 편히 즐거워할 수도 웃을 수도 없는 상황임도 분명하다. 세월호 침몰사고는 너무나 아픈, 뼈저리게 아픈 비극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침몰사고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한 개인이 골프장에 간 것이 큰 비난을 받을 만한 일이 될 순 없다... 2014. 4. 26.
손석희의 <뉴스9> 중징계, 아주 신속한 일처리 혼란이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이라는 이곳을 '혼란' 혹은 '혼돈'이라는 말보다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없다. 대한민국이라는 배 안에서 우리는 '혼란'을 경험하고 있고, 그 배가 점차 가라앉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을 지울 수 없다. 이것이 큰 사건을 겪어서 생긴 정신적 불안 증상이 만들어낸 착각인지, 아니면 실제로 그러한 건지는 도저히 확인할 방도가 없다. 혼란 속에서 우리는 빛줄기를 찾게 된다. 내가 어디에 있고,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그런 빛줄기. 그것은 생명의 끈이기도 하고, 산소 호흡기이기도 하고, 희망이기도 하다. 이 빛줄기가 없다면, 혹은 의미 없거나 가짜인 빛줄기가 넘친다면, 희망은 점차 사라질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언론은 반드시 이 빛줄기가 되어야만 한다... 2014.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