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파1 박진영 마녀사냥, 진짜 욕먹을 대상은 따로있다. 갑자기 JYP에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 해운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세모그룹과 관련된 비자금이 들어갔다는 뉴스가 올라왔다. JYP는 빠르게 부인했고, 이후에 박진영의 부인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조카라는 뉴스가 쏟아져 나왔다. 이 뉴스가 나온 이유는 단순해 보인다. 구원파의 자금이 JYP에 들어 갔을 지도 모른다는 것이고 박진영은 구원파의 조카사위이며, 세월호 사건이 터진 이 시점에서 그것은 꽤 흥미를 끄는 기사거리이기 때문이다. 아, 그리고 화제 전환용, 국면 전환용으로 손색이 없다. 정말 그런 의도로 기사가 쓰여 졌는지는 확인할 방도가 없지만. 사실 JYP에 구원파의 불법 자금이 들어갔을 수도 있다. 그것은 따로 조사해서 밝히면 될 일이다. 그러나 현재로서 밝혀진 것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마치 박진.. 2014.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