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투나잇1 후배를 보호하는 유재석, 배려의 신인가? 유재석이 개그맨 후배들을 매우 아낀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는 상을 받을 때도 개그맨 후배들을 언급함으로서 현재 개그콘서트를 제외하고는 매우 힘든 상황을 겪은 후배들에게 한번의 조명이라도 더 갈 수 있도록 했다. 그 만큼 그는 후배사랑이 극진하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소재로 하여 만들어진 런닝맨에서도 이와 같은 모습은 잘 나타났다. 유재석은 미션 중에 개그투나잇의 개그맨 후배들과 함께 묵지빠를 해야했다. 이 후배들을 본 유재석은 자리를 잡고 이들과 한바탕 꽁트를 벌였다. 사실 반가워하고 미션만 해도 상관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것저것 말을 더 함으로서 후배들이 방송에 나올 수 있는 시간을 늘려 주었다. 그런데 이 와중에서 후배들이 유재석에게 '말 드럽게 많네'와 같이 좀 강한 말을 한다.. 2012.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