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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2

최고의 흥행배우, 차태현이 돌아온다. 대한민국 영화계에는 그 사람의 이름만으로 상당히 많은 관객을 끌어 모을 수 있는 배우들이 존재한다. 살짝 거품이 있는 몇몇 배우를 제외하면 이들은 최소 100만에서 심하게는 200만 까지도 관객을 끌어낼만한 티켓파워를 가지고 있다. 이런 이들은 말그대로 슈퍼스타의 대접을 받으며 영화배우로서의 그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장동건, 송강호와 같은 배우가 그렇다. 이들에 비해 분명히 무게감은 떨어지지만 자기가 맡은 영화를 꾸준히 흥행시켜온 배우가 있다. 비록 엄청난 대박은 드물었지만 꾸준한 흥행을 만들어 온 차태현이다. 그의 흥행 기록을 살펴보면 이렇다. 엽기적인 그녀 : 약 488만 연애소설 : 약 165만명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 약 234만명 해피 에로 크리스마스 : 약 73만명 투가이즈 .. 2011. 8. 29.
시티헌터가 기대되는 이유 5월 25일 방송이 예정되어 있는 시티헌터가 벌써 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대한민국의 가장 인기있는 남자배우 중의 한명인 이민호가 일찌감치 캐스팅되어 있었기 때문에 워낙 많은 양의 언론 보도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당연히 많은 사람들은 이민호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클 수 밖에 없다. 이민호라는 배우가 비록 '꽃보다 남자'로 갑작스런 스타덤에 오르긴 했으니 이후 손예진과 함께한 작품인 개인의 취향에서도 훌륭한 연기를 보여줬기 때문에, 그는 인기와 더불어 연기에 대한 기대까지 불러 일으키는 배우중의 하나가 되었다. 그런 점에서 그가 새로 돌아올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연기가 어떨지 자뭇 궁금하다. 이민호의 상대역으로 캐스팅된 박민영 또한 기대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차세대 스타임에.. 2011.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