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5

북한 김정은, 한국에 통지문 보내 직접 사과 북한 김정은, 한국에 통지문 보내 직접 사과 1. 한국 실종자를 북한이 총으로 사살하고 불태운 일 발생 2. 이에 대해 북한 김정은이 한국에 통일전선부 명의의 통지문을 보내 사과함 3. 사과 내용 "국무위원장 김정은 동지는 가뜩이나 악성 비루스 병마 위협으로 신고하고 있는 남녘 동포들에게 도움은커녕 우리 측 수역에서 뜻밖의 불미스런 일이 발생해 문재인 대통령과 남녘 동포들에게 커다란 실망감 더해준 것에 대해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한다는 뜻 전하라고 했습니다." 4. 문재인 대통령은 이미 "충격적인 사건으로 매우 유감"이라며 "어떤 이유로도 용납이 불가하고, 북한 당국은 책임 있는 답변과 조치를 위해야 한다"라고 강경한 메시지 발표 5. 한국은 23일 오후 4시 35분에 유엔사 군사정전위 채널 통해 대북전통.. 2020. 9. 25.
대선의 시기, 정치 영화가 뜬다. 영화는 대중예술이다. 간단히 말하면 영화는 대중의 취향과 성향에 상당히 예민하게 반응 할 수 밖에 없는 예술이라고 할 수 있다. 덕분에, 영화는 대중이 좋아하는 것, 대중이 원하는 것, 대중이 갈망하는 것, 대중에게 결핍되어 있는 것들을 채우려는 성향을 지니고 있다. 2012년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있는 해이다. 대중의 관심은 그 어느 때 보다도 강하게 대선에 놓여져 있다. 그렇기에 대선과 관련된, 조금 더 넓은 범위로 정치에 관련된 영화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미 작년에 도가니, 부러진 화살을 통해 시사성이 있는 영화가 작은 제작비용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과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이후로, 더욱 많은 시사성 있는 작품들이 제작되고 .. 2012. 10. 17.
임윤택의 암논란, 그는 정말 암 4기인가? 임윤택씨가 결혼을 발표하고 아내 될 분의 임신사실을 밝히면서, 임윤택씨의 건강 상태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암 4기는 완치되기도 힘들고, 정상적인 활동을 하기도 거의 불가능 한데,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등 방송활동을 하고, 결혼에 임신까지 일반인과 거의 다르지 않는 활동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한 의심이 있는 것이다. 임윤택씨의 몸 상태는 이미 슈퍼스타K3를 통해서, 그리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알려진바 있다. 의사가 직접 이야기를 하기도 하였기 때문에, 그의 몸 상태가 분명히 좋지 않다고 믿을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믿지 못하는 쪽에서는 암4기라면 활동하는 것도 거의 불가능하고, 항암치료로 인해 임신이 될 가능성도 거의 없으므로 의심할만한 충분한 정황이 있다고 밝힌다. 이런 의심은 개인적 .. 2012. 6. 16.
김제동, 김여진의 정치참여, 잘못한 일인가? 요즘들어 김제동, 김여진등 연예인의 정치참여가 활발해 지고 있다. 일부는 이들의 참여에 찬사를 보내고 일부는 이들의 참여에 대해서 비난을 던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대한민국에서 연예인의 정치참여는 매우 지양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연예인 스스로도 이미지에 안좋은 타격을 입을 수 있는데다가 자신의 소신을 뚜렷하게 밝힘으로서 생길 다양한 손해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 손해는 정치권의 외압도 있을 수 있지만 그것보다 더 큰 것은 대중에게서 받을 수 있는 비난이다. 대한민국은 유난히도 정치 혐오증이 강한 나라이다. 정치에 참여하는 연예인들에 대한 비난을 보면, '공인이 중립을 지키지 않는다'는 지적이거나 혹은 '나중에 정치하려고 지금 수쓰는 거'라는 이야기를 많이 볼 수 있다. 즉, 정치적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 2011. 6. 8.
정치와 스타의 이상한 관계 현 여당인 한나라당의 캐치프라이즈 '경제도 김연아처럼'을 보고 마음이 좋지 않다. 나는 우리 연아가 그저 열심히 스케이트를 타서 스포츠가 줄 수 있는 궁극의 예술성을 보여주기만을 바랄 뿐이다. 더이상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그런 연아에게 다른 것을 바라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현 여당의 캐치프라이즈가 그렇다. '경제도 김연아처럼' 나는 이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 얼마전에는 빅뱅에게 '나라사랑 랩송'을 불러 달라고 했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는데, 그게 진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하여간 그런 소문이 돈다는 것 자체도 그다지 맘에 드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스타와 정치와의 관계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밀접하다. 이러한 사실은 미국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이번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당선되.. 2009.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