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DOM1 싸이여, 이제 미국으로 가봅시다! 김구 선생님은 한국이 문화의 힘을 가진 나라이기를 바라셨다고 한다.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도 같은 생각을 한다. 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서 한국의 문화가 세계 속에서 인정을 받고 사랑 받기를 바라는 것은 괜한 사대주의도 아니고 국수주의도 아니고 그냥 당연한 것이다. 그래서 파리의 클럽에서 한국 노래가 나오면 신나고, 해외의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가 수상을 하면 기쁘다. 문화를 인정 받는 다는 건 그렇게 기쁜 일이다. 그래서인지 문화인들은 '세계진출'에 대한 꿈이 항상 존재했다. 영화계도 마찬가지고, 사실 대중 문화가 아닌 순수 문화계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다들 어느 정도의 성과들을 이뤄가고 있다. 참으로 대단한 나라가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음악계도 마찬가지다. 뮤지션들도 세계를 꿈꾼다. 뮤지션들도 성과.. 2012.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