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활동1 블락비논란, 용서만으로 끝나선 안된다. 참으로 복잡했던 한주였다. 빅뱅이 돌아왔고, 박원순 시장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블락비는 과한 인터뷰 영상으로 인해서 매우 크게 욕을 먹었고, '몰락비'라는 호칭까지 얻게 되었다. 그런데 이 복잡했던 한주가 끝나가는 이 시점에서 이 한주의 주제는 '논란'은 아니었다. 이번 주의 확실한 주제는 아마 '용서'일 것이다. 빅뱅은 '힐링캠프'에 나와서 '용서'를 구했다. 용서를 구하고 더 멋진 활동을 약속했다. 그리고 그들의 노래 BLUE가 차트 1위에 오르면서 이들의 용서는 전부는 아니겠지만 어느 정도의 대중들에게는 받아 들여진 것으로 보인다. 박원순시장 또한 자신의 반대편에 있던 모두를 용서한다고 말을 하였다. 물론 시민에게 심판을 맡기겠다고 했으니 무조건 적인 용서는.. 2012.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