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1 7광구와 플레이, 행복한 진실. 2002년 대한민국 영화계에 재앙의 시기가 찾아 왔다. 무려 92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80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아유레디' 64억원이 들어간 '예스터데이'가 모두 망했기 때문이다. 대규모의 제작비가 들어간 블록버스터들이 연달아 흥행에 실패하면서 큰 제작사와 투자자들은 엄청난 손해를 입게 되었다. 이뿐 만이 아니다 2003년 126억원이 들어간 애니메이션 '원더풀데이즈', 80억이 들어간 '청풍명월', 76억원의 '내츄럴시티', 73억의 '튜브'등도 대한민국 블록버스터의 재앙을 만들어 갔다. 올해에는 2002년 2003년 이후로 가장 많은 블록버스터가 만들어진 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110억의 '고지전', 100억대의 '퀵', 130억의 넘는다는 '7광구', 90억의 '.. 2011.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