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준1 편파방송 나는 꼼수다, 과연 이대로 괜찮은가? 나는 꼼수다 열풍이 약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나는 꼼수다'는 단순히 재미있는 컨텐츠라고 치부할 수 없을 정도의 사회적 영향력까지 보이고 있다. 실제로 오세훈 시장이 무상급식찬반투표에 자신의 임기를 거는 것, 그리고 박원순시장을 탄생시키는 것에도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여거질 정도로 이 프로그램은 단순 컨텐츠를 넘어 사회에 강력한 영향을 미칠 정도의 기획력과 장악력을 보이고 있다. 이 '나는 꼼수다'에 대한 가장 큰 비판 중의 하나가 '편파적'이라는 것에 있다. 사실 '나는 꼼수다'는 지나칠 정도로 편파적이며, 자기 스스로도 편파적임을 만천하에 공개하고 있다. 그들은 지나칠 정도로 가카를 찬양하며 모든 일을 가카 중심으로 놓고 판단한다. 비록 그들의 의도와는 다르게 그들의 방송을 통해서 가카를 찬양하.. 2011. 1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