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스타1 베껴진 나가수와 베끼는 프로그램들. 오디션 프로그램의 열풍이다. 아니 엄밀하게 말하면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열풍이라고 보는 것이 더 옳을 것이다. 살아남기 위한 경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 '슈퍼스타K2'가 만들어낸 이 흐름은 '위대한 탄생'을 거쳐 '나는 가수다'로 진보하였고, '나는 가수다'는 다시 '불후의 명곡2'라는 아류작을 탄생시켰다. 그리고 갈래가 나눠줘서 '오페라 스타', '신입사원'등의 잔가지를 만들게 되었다. 바야흐로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다. - 너무나 똑같은 프로그램들 그러나 이런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열풍뒤에는 약간은 씁슬한 사실이 있다. 이 프로그램들이 프로그램의 독창성을 전혀 지니고 못하지 있다는 점이다. 슈퍼스타K는 모두가 잘 알다시피 '아메리칸 아이돌'을 기반.. 2011.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