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이 간다1 이준-오연서 하차, 이준의 아주 훌륭한 선택. 에서 호흡을 맞춰 온 이준과 오연서 커플이 하차하게 되었다. 이준측에서 요청을 했고, 그것이 받아들여 진 것이다. 이준의 하차 요청은 현 상황을 고려 했을 때, 그 원래 이유가 무엇이었던 간에 상당히 훌륭한 선택이었다. 우선 이준,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는 선택이었다. 이미 '가짜연기'에 대해서 스스로 고민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이 청년은 그 거짓 연기가 과연 에서의 연기인지, 아니면 소속사와의 갈등 상황에서 싫어도 받아 들이는 척하는 연기인지에 상관 없이 그 스스로가 조금은 쉬어 갈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 냈다. 만약 에서의 거짓 연기가 불편했던 것이라면 그 연기를 안해도 되니 다행이고, 지속되는 스케쥴로 인한 소속사와의 갈등에서의 거짓 연기가 불편했던 것이라면 하차로 자신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조금 .. 2013.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