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영1 '너목들' 이종석, 대한민국의 큰 별이 기대된다. 한창 배우들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 놓았던 시절,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내 눈을 가득채웠던 2명의 남자배우가 있었다. 바로 '강동원'과 '이준기'였다. '강동원'은 이후로 '이명세'감독과 함께 찍는 시절이었고, '이준기'는 이후에 '석류음료광고'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킬 때였다. 인기는 많았지만, 연기자로서는 아직 자리를 확고히 잡지 못했던 그 시절, 나는 이 둘이 지닌 매력 덕분에 반드시 스타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단순한 스타를 넘어 대한민국 남자 연기자의 꽤 중요한 위치에 올라 설 것이라고 확신했었다. 그 둘에 대한 확신은 현재 그들의 위치가 증명해 주었다. 그리고 또 시간이 흘렀다. 한방에 될 것 같다고 느끼게 해준 '이민호'가 있었고, 아역배우 때부터 단단하게 입지를 구축하고 대한민국 최고 스타 .. 2013.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