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1 전효성의 민주화 발언, 대한민국의 근간을 흔드는 무지 인기 그룹 '시크릿'의 맴버 '전효성'이 라디오에 나와 '민주화'라는 단어를 사용하였다. 사실 '민주화'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 자체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 원래의 뜻을 생각하면 말이다. 하지만 전효성은 이 말을 '민주화'가 지니고 있는 원래 뜻으로 사용한 것이 아니라 일부 인터넷에서 사용 되는 '왜곡된 의미'로 사용하였고, 그렇기에 큰 문제가 되고 있으며, 그 비난 여론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기도 한다. '고작 말 실수 한 번 가지고 너무 뭐라고 하는 거 아니냐?' '인터넷상에서 왜곡된 단어를 별 생각없이 사용했을 뿐이다.' '그냥 몰라서 그런 실수이다. 지금과 같은 반응은 과하다.' 물론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이다. 그렇지만, '민주화'는 그냥 단순한 말 실수로 보기에.. 2013.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