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1 [영화흑백리뷰] 반도 ※ 본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백 1. 매력적인 세계관 2. 장난감 혹은 만화 같았지만 그래도 나름 역할을 해낸 차량 액션 3. 강동원의 얼굴 4. '부산행' 이후 자신의 모든 작품을 밑으로 깔아 '부산행'을 클래식으로 만들려는 연상호 감독의 큰 그림 5. 강렬한 한미동맹의 필요성과 유엔 외교의 중요성 부각 6. 자동차는 역시 모노코크 바디의 모하비 흑 1. 넘쳐나는 발암 - 밤에는 좀비가 소리에 민감하다는데 창문으로 팔 뻗어서 막 차 문짝을 치는 행위 - 아무리 차에 타고 있다 해도 옆 차에 탄 '엄마'와 소리 높여 이야기하는 아이 - 뛰기 바쁜데 꼭 한 번씩 뒤를 보고 확인해 주는 여유 2. 편한 길을 찾아가는 연출 - 감동이 필요해? 관계는 설명 따위 필요 없는 간편한 가족! 노래는 간편.. 2020.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