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오디션1 슈퍼스타K3의 괴력 - 공중파를 날리다. 슈퍼스타K3가 금요일밤을 꽉 잡고서 도저히 놓을 생각을 하고 있지 않다. 그 시간대를 차지하기 위해 애썼던 공중파의 회심의 프로그램들이 슈퍼스타K3의 괴력앞에서 백기를 든 모양새다. SBS의 기적의 오디션과 KBS의 도전자는 슈퍼스타K3에게 직격탄을 맞았다. 케이블이 지상파를 시청률에서 이기는 것이 불가능 하다는 기존의 선입견을 슈퍼스타K2에 이어서 당당히 부시고 있는 것이다. 이런 슈퍼스타K3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바로 편집이다. 시청자들의 관심사를 확실하게 잡아 끄는 편집은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 중에서 슈퍼스타K3가 왜 독보적인지를 말해준다. 특히 슈퍼스타K3의 편집 중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하나의 지역을 쭉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두지역을 교차시키면서 프로그램내내 긴장감과 호기심을 높이고, .. 2011. 8. 20. 이전 1 다음